[종로] 길거리음식 포장마차 타코야끼, 호떡, 꿀타래 '길거리 간식편'
- 타코야끼
안녕하세요 또또냐에요 :)
타코야끼가 먹고 싶어서
종로 타코야끼를 검색해보니까
이 곳에 대한 후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함 방문 해봤어요!
위치는 종로3가역 2-1번 출구 쪽에 있습니당
부천역 타코야끼
생활의 달인 124회에 나왔다고 해요
이 곳은 체인점 중 한 곳인가봐요~~!
9알 4000원
12알 5000원
15알 6000원
30알 12000원
순한맛/매운맛/퐁듀치즈/갈릭치즈/와사비
이렇게 판매하고 있고
2가지맛 섞어서 가능해요~!
테이블이랑 의자도 있어서
앉아서 먹고 갈 수 도 있어요
저는 포장해서 빠르게 집 도착 ㅎㅎ
이게 퐁듀치즈랑 갈릭치즈로
반반 섞어서 주문했어용
안에 문어가 작진 않았어요~
음 근데 맛은
생각했던 거 보다는
쏘쏘...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가
그저그랬어욤
- 호떡
기름에 튀긴 호떡이 아닌
옛날 호떡이 먹고 싶어서
우연히 발견한 곳이에요
1개당 1,500원이고
마가린을 발라 굽는? 형식이더라구요
그래서 기름기 좔좔 흐르는 호떡 아닌
뽀송뽀송한 호떡이에요
사실 저는 먹기전에
공갈빵처럼
바삭바삭한 호떡!!??
공갈호떡인줄 알고 샀는데
아니였다능 ㅎㅎ
그래도 안에 꿀도 가득들어 있어서
달고 먹을만했어요~
위치: 이삭토스트 앞
- 실타래
인사동에 오면
먹어야하는 간식 중에 하나인 실타래!!
인사동 명물로도 유명하죠?
지나갈 때마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벌써 앞에 사람들이 많네용
옛날 왕들이 즐겨먹던 간식이라고 해요
땅콩맛, 아몬드맛, 초코렛맛 등
대락 6개의 다양한 맛들이 있어요
제일 기본인 메뉴는
땅콩맛과 아몬드맛이라고 해요
2개 다 먹어봤는데 사실 맛 차이는 별로 없었다능
땅콩맛과 아몬드맛 1개씩 주문했는데
서비스로 먹어보라고 주심ㅎㅎ
입에 넣으면 솜사탕 먹듯이 처음에는 살살 녹다가
점점 딱딱한 엿?으로 변해요
처음에 먹었을때는 엄청 신기했어요 ㅎㅎ
꿀타래 만드는 과정이에요
순식간에 딱딱한 꿀은 몇 만개의 실타래로
만드는 과정이 신기하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성인, 어린이 할 것 없이
모두 신기해했어요~
꿀타래 안드셔봤다면
함 드셔보시는거 추천해요~!
주문하면 미리 만들어놓은 제품으로
주셔서 빠르게 픽업할 수 있고
케이스가 고급져서
주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좋더라구요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