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카페] 운서동 카페거리 유럽풍 분위기의 '아카샤' (with 보드게임)

카페 입장했을 때 한 눈에 보이는 칠판과 책장인데요 

자세히보니 메뉴판이더라고요 

포토존 느낌도 나고 센스 있네용!

 

메뉴와 가격 참고하세염

 

인테리어들이 전체적으로 엔틱하고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카페는 1층이고 

내부는 큰 창문이 오픈되어 있어서

 바람도 솔솔 들어오고 개방감이 느껴졌어요

 

계단 위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다락방 느낌도 나지 않나용??

 

친구들끼리 오면 내 집마냥

편하게 수다떨거 같은 분위기

ㅋㅋㅋ

저희 집에도 이런 아지트 같은 곳이 있었음 좋겠네요 ㅎㅎ

 

컨셉이 일반 카페와는 차이가 있었어요 

 

높은 벽에도 책장이 있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개성있어서 구경하는 맛도 있네용

 

또 이 카페에 특이한 점은 

고양이들이 있다는 점인데요 

 

저희가 만질 수는 없고 

큰 투명 유리 창문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정도에요

 

쉬고 있는 냥이들이 넘 귀엽네요 ㅠㅠ

 

커피 나오기 전부터 루미큐브

두뇌게임 시작...!

(입구쪽에 다양한 보드게임들이 있어요)

 

게임 도중에 커피가 나왔는데요 

사장님께서 친절히 보조테이블도 놔주셨어요

쏘스윗♡

 

평소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친구들이 

커피 맛도 좋다고 하네용

 

 

참고로 

이 곳은 유동인구가 많은 편도 아니고 

길가에 주차가 가능해서 부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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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대형카페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런 개성있는 컨셉과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용

 

친구들과 종종 오고싶은 곳입니당!

단골 스멜~~

 

#내돈내산